안녕하세요. 육아맘이에요.아기 방학을 맞이해서 빔뷰를 통해 PH550을 대여해 봤네요. 처음엔 미니빔.. 화질 걱정이 됐는데, 오마나.. 화질 너무 좋아요.(그래서 사실 구매도 고민되는..)좁은집에 큰 빔 빌리기 참 그랬는데... 미니빔이라 부담이 없어서 좋더라고요.밤마다 빔을 통해 아기랑 좋은시간을 함께했네요. 신혼 때부터 TV를 집에 들이지 말자라는 결심으로 집에 TV가 없는 덕에.. 아가가 뽀로로를 화면을 통해 본 적이 없는데..빔을 통해 보여 주니.. 어찌나 좋아하던지.. 눈에서 꿀떨어 지더라고요. 그리고 결혼 동영상도 빔을 통해서 보니... 영화같고..아기 성장 동영상도.. 영화같고.. 좋은 추억을 같이하면 행복한 가족들과 같이 하니.. 그 행복이 두배가 되더라고요.백일, 돌잔치 때 대여해도 참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.그리고.. 육퇴 후 영화보며 미니와인을 즐겼는데.. 그 행복감이란.. ㅋㅋ 아기 때문에 영화관가기 힘든 육아맘들에게 적극 권장해요.모니터... TV랑은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요.나만의 영화관 온 느낌??!! 육아로 힘든 마음을 힐링했네요.다음에 캠핑갈 때 꼭 또 대여하고 싶네요.